FLUXUS : (EXTENDED) PARKA
Polish Goosedown (PRAUDEN) 500g
Stealth Black
Product No. M9006
MATERIAL
Shell : Polyester 100% (WP, DWR, BR)
Lining : Polyester 100%
Insulation : Polish Goosedown 9:1 / 500g (FP 850)
Wrist Knit : Wool 50%, Acrylic 50%
Pile Fleece : Polyester 100%
SIZE
Large size only
가슴 : 132cm
총장 : 112cm
팔기장 : 84.5cm (라그랑)
MADE IN SEOUL, KOREA
‘FLUXUS PROJECT’는 아이소플럭스의 시작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파카’를 만들고 싶다는 디자이너의 결심은 보온, 방한, 수납의 세가지 기능에 대한 연구로 이어졌고, 이는 2014년 첫 제품으로 실현되었습니다. 플럭서스 프로젝트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풍, 방수가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방한을 위한 최상의 구조를 설계할 것, 최상의 충전재를 사용해 가장 효율적인 보온력을 유지할 것, 가능한 많은 소지품을 담아낼 수 있는 수납 구조를 적용할 것. 이상의 목표 아래 최고의 방한 아우터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연구는 현재도 지속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형태와 소재를 적용해 실험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M9006 FLUXUS (EXTENDED) PARKA는 2017년 개발한 M9004 플럭서스 파카의 진화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최상급 구스 다운을 충전한 라이너를 내장한 극한파 지대용 일체형 파카로서 아이소플럭스 만의 독자적인 수납 시스템인 듀얼 스토리지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천연 폭스퍼 모듈을 후드 쪽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방수, 방풍, 보온, 방한, 수납 등 파카가 지녀야 할 모든 기능적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아이소플럭스의 대표작입니다. 플럭서스 파카와는 달리 20cm 정도 긴, 허벅지 전체를 덮는 총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Dual Storage System
플럭서스 파카만의 독자적인 수납 시스템입니다. 전면부 좌측 상단에 개방형 수납 공간을, 전면부 우측 하단에 지퍼로 개폐가 가능한 디바이스 수납 공간을 배치해 놓았습니다. 개방형 수납 공간에는 주로 작은 소품 등을 독립적인 공간에 정리하기 용이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으며, 디바이스 수납 공간에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서류나 책과 같은 납작한 형태의 소지품등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좌측 공간에는 총 7개의 포켓이, 우측 공간에는 총 4개의 포켓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Polish Goosedown
다운은 현존하는 보온용 충전재 중 가장 우수한 성능과 효율을 보유한 소재입니다. 물에 닿으면 보온력이 떨어진다는 단점과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의 확산으로 점차 인공 보온재로 대체되는 추세이지만, 압도적인 보온력과 많은 양을 충전해도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인해 여전히 사랑받는 천연 소재입니다. 다운 중에서도 가장 퀄리티가 우수한 다운은 폴란드산 거위로 만들어진 다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플럭서스 파카는 프라우덴 사의 필파워 850 이상의 폴리쉬 구스다운만을 사용해 500g 충전해 제작되었습니다.
Waterproof 3L Shell
다운은 우수한 보온 소재이지만 습기에 매우 취약합니다. 따라서 방수에 철저한 소재로 파카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럭서스 파카는 폴리에스터로 제작된 겉감에 방수/투습 필름을 부착하고 보호용 안감으로 마무리된 3레이어 원단을 아웃쉘로 사용해 제작되었습니다.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방수와 투습, 발수 기능을 보유한 기능성 소재입니다.
Detachable Hood Fur
보온만큼 중요한 것이 외부로부터 바람의 유입을 막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얼굴 쪽을 감싸주는 구조적 장치가 필요한데 고대로부터 인류가 널리 애용한 소재는 동물의 털이었습니다. 현대에 와선 동물 보호의 이유로 점차 후드 자체의 입구를 좁게 만들거나 플리스 등의 소재로 만든 발라클라바 등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코요테, 여우 등의 털을 감싸는 것만큼 따뜻하고 멋스러운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플럭서스 파카는 이러한 기능적, 심미적 이유로 폭스퍼를 후드 쪽에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신념, 가치관에 따라 퍼를 부착하지 않는 것도 멋진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Quick Access Pockets
소지품을 간편하게 넣고 뺄 수 있는 외부 포켓이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전면부 좌측 상단에 있는 체스트 포켓입니다. 지퍼가 수직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지갑 등을 보관하기에 용이합니다. 또 하나는 왼쪽 손목 부근에 있는 스마트폰 포켓입니다. 말그대로 스마트폰을 수납하기에 용이한 위치에 있습니다.
Hand Warmer Pockets
양쪽 두개의 손주머니 내부는 두툼하고 폭신한 인조털로 감싸져 있습니다. 수납의 용도가 아닌 온전히 손을 녹일 수 있는 용도의 포켓입니다.
Hot Pack Pouch
파카의 안쪽 후면에는 두개의 망사 포켓이 있습니다. 이곳에 핫팩을 집어넣으면 파카를 입었을 때 신장 부근에 위치하게 되어 체온을 효과적으로 올려줍니다. 추운 겨울 장시간 외출해야 할 상황에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
‘FLUXUS PROJECT’는 아이소플럭스의 시작점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파카’를 만들고 싶다는 디자이너의 결심은 보온, 방한, 수납의 세가지 기능에 대한 연구로 이어졌고, 이는 2014년 첫 제품으로 실현되었습니다. 플럭서스 프로젝트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방풍, 방수가 가능한 소재를 사용해 방한을 위한 최상의 구조를 설계할 것, 최상의 충전재를 사용해 가장 효율적인 보온력을 유지할 것, 가능한 많은 소지품을 담아낼 수 있는 수납 구조를 적용할 것. 이상의 목표 아래 최고의 방한 아우터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연구는 현재도 지속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형태와 소재를 적용해 실험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M9006 FLUXUS (EXTENDED) PARKA는 2017년 개발한 M9004 플럭서스 파카의 진화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최상급 구스 다운을 충전한 라이너를 내장한 극한파 지대용 일체형 파카로서 아이소플럭스 만의 독자적인 수납 시스템인 듀얼 스토리지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천연 폭스퍼 모듈을 후드 쪽에 부착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 방수, 방풍, 보온, 방한, 수납 등 파카가 지녀야 할 모든 기능적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아이소플럭스의 대표작입니다. 플럭서스 파카와는 달리 20cm 정도 긴, 허벅지 전체를 덮는 총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Dual Storage System
플럭서스 파카만의 독자적인 수납 시스템입니다. 전면부 좌측 상단에 개방형 수납 공간을, 전면부 우측 하단에 지퍼로 개폐가 가능한 디바이스 수납 공간을 배치해 놓았습니다. 개방형 수납 공간에는 주로 작은 소품 등을 독립적인 공간에 정리하기 용이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으며, 디바이스 수납 공간에는 노트북이나 태블릿, 서류나 책과 같은 납작한 형태의 소지품등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좌측 공간에는 총 7개의 포켓이, 우측 공간에는 총 4개의 포켓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Polish Goosedown
다운은 현존하는 보온용 충전재 중 가장 우수한 성능과 효율을 보유한 소재입니다. 물에 닿으면 보온력이 떨어진다는 단점과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의 확산으로 점차 인공 보온재로 대체되는 추세이지만, 압도적인 보온력과 많은 양을 충전해도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인해 여전히 사랑받는 천연 소재입니다. 다운 중에서도 가장 퀄리티가 우수한 다운은 폴란드산 거위로 만들어진 다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플럭서스 파카는 프라우덴 사의 필파워 850 이상의 폴리쉬 구스다운만을 사용해 500g 충전해 제작되었습니다.
Waterproof 3L Shell
다운은 우수한 보온 소재이지만 습기에 매우 취약합니다. 따라서 방수에 철저한 소재로 파카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플럭서스 파카는 폴리에스터로 제작된 겉감에 방수/투습 필름을 부착하고 보호용 안감으로 마무리된 3레이어 원단을 아웃쉘로 사용해 제작되었습니다.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방수와 투습, 발수 기능을 보유한 기능성 소재입니다.
Detachable Hood Fur
보온만큼 중요한 것이 외부로부터 바람의 유입을 막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얼굴 쪽을 감싸주는 구조적 장치가 필요한데 고대로부터 인류가 널리 애용한 소재는 동물의 털이었습니다. 현대에 와선 동물 보호의 이유로 점차 후드 자체의 입구를 좁게 만들거나 플리스 등의 소재로 만든 발라클라바 등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코요테, 여우 등의 털을 감싸는 것만큼 따뜻하고 멋스러운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플럭서스 파카는 이러한 기능적, 심미적 이유로 폭스퍼를 후드 쪽에 탈부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신념, 가치관에 따라 퍼를 부착하지 않는 것도 멋진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Quick Access Pockets
소지품을 간편하게 넣고 뺄 수 있는 외부 포켓이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전면부 좌측 상단에 있는 체스트 포켓입니다. 지퍼가 수직 방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지갑 등을 보관하기에 용이합니다. 또 하나는 왼쪽 손목 부근에 있는 스마트폰 포켓입니다. 말그대로 스마트폰을 수납하기에 용이한 위치에 있습니다.
Hand Warmer Pockets
양쪽 두개의 손주머니 내부는 두툼하고 폭신한 인조털로 감싸져 있습니다. 수납의 용도가 아닌 온전히 손을 녹일 수 있는 용도의 포켓입니다.
Hot Pack Pouch
파카의 안쪽 후면에는 두개의 망사 포켓이 있습니다. 이곳에 핫팩을 집어넣으면 파카를 입었을 때 신장 부근에 위치하게 되어 체온을 효과적으로 올려줍니다. 추운 겨울 장시간 외출해야 할 상황에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